신경과

정직한 진료, 정밀한 치료를 기본으로 지역 분들께 신뢰를 드리며
공감하고 배려하는 서울척탑병원 입니다.

dementia

치매

서울척탑병원 뇌신경 클리닉에서는 신경과 전문의가 뇌와 척수를 포함하는 중추신경계와 뇌신경, 말초신경 그리고 근육을 포함하는 말초신경계에서 발생하는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합니다.

뇌의 각종 질환으로 인해인지기능을 상실, 정상적으로 활동하던 사람이 일상에 큰 장애를 불러일으키는 질환이 바로 치매입니다.
치매에 따른 주요 행동은 망상, 환각, 감정의 기복과 우울감과 충동적인 행동, 정상적이지 못한 식습관 등이 있습니다.

혈관성치매

뇌출혈, 뇌졸중 등의 뇌혈관 질환이
원인이 되어 치매 증상이 발생.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질환.
뇌세포가 퇴화하며 기억력이 감퇴.

전두측두엽 치매

뇌의 전두엽과 측두엽 부위가 줄어들면서
기억력 감퇴 보다 언어장애,
행동 장애가 먼저 나타나는 치매

파킨슨병

뇌의 흑질에 있는 도파민 신경세포가
손상되어 운동장애가 발생하는 치매

건망증은 일시적이지만, 치매는 영구적 손상입니다.

일상에서 건망증은 한시적으로 잊어버릴 수 있는 자연스러운 노화로 나타날 수 있지만 치매는 일상생활 전반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치매 발생 시, 기억력 장애와 인지기능의 급격한 저하가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치매

  • 1

    사건이나 경험 자체를 기억하지 못한다.

  • 2

    누군가 귀뜸을 해줘도 기억하지 못한다.

  • 3

    본인의 기억력 저하 자체를 인지 못 하거나 부인하는 경우.

  • 4

    갑작스러운 감정 및 성격의 변화가 자주 일어난다.

dementia

건망증

  • 1

    사건의 큰 틀은 기억하지만, 특정 한 부분을 기억하지 못한다.

  • 2

    누군가 말을 해주면 기억한다.

  • 3

    기억력에 문제가 있음을 스스로 인식.
    이를 메모 하는 등의 방법으로 보완하려 한다.

  • 4

    감정 및 성격 변화가 거의 없다.

forgetful

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치매의 위험인자

나이 및 성별 등의 유전자적 인자

조절할 수 없는 위험인자

조절 가능한 위험인자
(어느 정도 관리가 가능한 부분)

- 알콜 섭취, 흡연, 비만, 고혈압 등의 생활 속 위험인자
- 갑상선 기능 이상 및 치매와 관련된 대사질환들

치매의 진단과 치료

치매는 아직까지는 완치가 불가한 질환으로, 우선적으로는 뇌MRI 검사, 혈액검사, 인지기능 검사로 치매 여부를 확인합니다.
진단을 통해 약물치료로 치매 진행속도를 늦추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이에 질환을 조기에 발견한다면 10명 중 1~2명은 거의 정상에 가까운 상태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뇌MRI 검사사진
뇌MRI 검사

뇌조직과 혈관의 이상을 진단하는 검사. 서울척탑병원에서는 MRI 3.0T 검사를
통해 구분하기 어려운 미세혈관까지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지선별검사(MMSE) /
인지정밀검사(CERAD-K)

기억력이 저하되었는지 혹은 주의력이 많이 상실되었는지 그 외 언어 및
시공간 인지 능력 등의 검사 합니다. 이는 치매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주요 인지 기능을 평가하여 치매 여부를 진단하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인지선별검사(MMSE)/인지정밀검사(CERAD-K)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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