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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세계비즈] "여름철 대상포진 경고등...고령층 면역력 저하에 '예방 백신' 필수"

작성일 :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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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면역력 저하로 인해 대상포진 환자가 급증하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매년 7~9월, 특히 8월에 대상포진 환자 수가 정점을 찍는 경향을 보인다. 

고온다습한 날씨와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면역력이 약화되는 것이 주된 원인이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ZV)가 재활성화되어 발생한다. 어릴 적 수두를 앓은 사람의 몸속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신경을 따라 띠 모양의 수포와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발진은 주로 몸통, 얼굴, 팔다리 등 한쪽 신경분절을 따라 나타나며 물집이 터지고 딱지가 앉기까지 약 2~4주가 소요된다.

 

문제는 통증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상포진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가장 흔하고 고통스러운 합병증은 포진 후 신경통(PHN)이다. 이는 피부 발진이 치유된 후에도 통증이 

수개월에서 수년 이상 지속하는 만성 신경통으로,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린다. 

특히 고령 환자에게서 발생률이 높고 통증 강도 또한 매우 심한 경우가 많다. 드물게는 운동 신경 마비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초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대상포진은 한번 발병하면 완치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예방이 최선이다.

이에 현재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유전자 재조합 사백신인 싱그릭스 접종이다. (이하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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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관련 언론보도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바로가기)

https://www.segyebiz.com/newsView/20250724514402?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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