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최근 동호회 및 SNS 등을 중심으로 달리기 인증샷, 러닝 앱 기록 공유, 10km 도전기 등이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다. 별다른 장비 없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접근성 덕분에, 러닝은 체력 관리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대표적인 운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무릎이나 고관절 통증으로 이어져 병원을 찾는 사례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아무리 좋은 신발과 보호대 등을 착용하더라도 발과 무릎에는 반복적인 부담이 누적될 수 있으며, 이러한

하중이 장기적으로 쌓이면 자칫 관절 질환으로 연결될 가능성도 있다.

특히 달리기는 지면 충격이 반복적으로 관절에 전해지는 운동이기 때문에 체형이나 자세, 근력 상태에 따라
무릎과 고관절에 과부하가 가해질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는 ‘러너스 니(Runner’s Knee)’로 불리는
슬개골 통증 증후군이다. 무릎 앞쪽, 특히 슬개골 주변에 통증 이 생기며, 오래 앉아 있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증상이 심해진다. (이하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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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통증 관련 언론보도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