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을 맞아 캠핑이나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30~50대 활동적인 연령층은 도심을 벗어나

자연속에서 여가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경향이 크다. 하지만 무거운 장비를 반복적으로 들거나 설치하며,

딱딱하거나 고르지 못한 바닥에 앉거나 누워 있는 상황은 허리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이처럼 캠핑 중 과도한 허리 사용은 요추 염좌는 물론, 추간판(디스크) 탈출로 이어질 수 있다. 

기존에 디스크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무리한 동작 하나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며, 증상이 없던 사람도 잘못된 자세나 

과한 활동으로 인해 새롭게 통증을 겪을 수 있다. 허리디스크는 단순 요통을 넘어 다리 저림, 당김, 근력 저하 등의 

방사통으로 나타날 수 있어 단순한 근육통과 구별이 필요하다. 특히 캠핑 이후에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정밀 검사를 통해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하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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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관련 언론보도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바로 가기)

https://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