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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라포르시아] 현대인의 고질병 '목통증' , 경추내시경으로 개선 가능해

작성일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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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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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서 가장 무거운 부위인 머리를 받치고 있는 목은 7개의 경추로 이루어져 있고 정상적인 목의 형태는 C자의 모습을 보인다.

이에 평소 화면을 보기 위해 고개를 내밀고 있는 자세는 머리의 하중이 급격히 늘어나 목에 부담을 주게 되어 거북목 및 일자목증후군을

유발하게 되며 더 나아가 목디스크로 이어지게 된다.


고개를 장시간 숙여 목 부위에 지속적인 압력을 주는 것은 이제 흔한 일상이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레 목의 부담이 생기고, 점차 경추 내 디스크의 압력이 높아져 목의 C자 형태를 망가뜨리게 된다. 그래서 최근에는 젊은 직장인들은 물론 청소년층에서도 
경추 질환이 많이 나타나고 있어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흔히 일자목·거북목은 병명으로 알고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병은 아니다. 일자목·거북목은 x-ray 상에서 정상적인 경추의 전만이 소실된 것을 의미하며 
이것이 오래 지속되면 우리가 알고 있는 목디스크, 즉 경추디스크탈출증으로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크다.

목디스크라고 칭하는 경추추간판탈출증은 경추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여러 원인으로 인해 뼈 사이를 이탈하여 주위 신경근을 자극해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스마트폰 등장 이전에는 퇴행성 변화와 맞물려 중장년층 이상에서 많이 발생했다면, 현재는 젊은 층에서 더 많이 나타날 만큼 목 통증과 신경 이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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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후략)

기사 원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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