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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고양신문] 퇴행성으로 인한 척추관협착증, 척추내시경 치료 안전하고 회복 빨라

작성일 :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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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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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의학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퇴행성 질환을 겪는 환자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나이가 든다는 건

그만큼 척추를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것이고,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퇴행성 변화가 점점 진행돼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척추의 통증이나 각종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척추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용자의 행동 범위나 자세, 습관 등에 맞게 변형된다. 이러한 구조적인 변형은 우리 몸에서

통증과 더불어 저림이나 마비 등을 일으키며 더 나아가 보행 장애나 대소변 장애까지 생길 수 있다.


퇴행성 변화와 관련된 질환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 바로 척추관협착증이다. 척추관은 척추뼈와 인대, 후관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두개골에서 시작해 꼬리뼈까지 이어진 신경 통로인데, 여기에는 다양한 신경 다발, 신경 줄기, 신경 뿌리 등이 지나가고 있다. 


척추관을 이루는 뼈와 인대 및 후관절 등은 반복적인 행동과 자세, 습관에 따라 두꺼워지기도 하고 벌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구조적인 변화는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을 좁아지게 해 신경을 압박하게 되고, 통증이나 저림 등과 같은 감각 이상이나
하지 근력 저하와 같은 운동 신경의 이상, 대소변 장애와 같은 자율신경의 이상을 초래하게 된다. 


퇴행성 질환과 관련해서 많은 사람이 추간판탈출증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척추관협착증과 추간판탈출증은 엄연히 다른 질환이다.
하지 통증과 저림, 마비 등을 일으키는 척추 신경을 압박하고 있다는 점은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추간판탈출증은 신경의 배 쪽 부분을
주로 압박하는데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의 등 쪽 부분을 주로 압박한다. 이러한 압박의 차이는 정확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매우 중요하다.
단순히 증상만 가지고 그럴 것 같다고 짐작해서 불명확한 치료를 받다 보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신경 손상을 악화시키거나
불필요한 치료를 받게 돼 치료 기간만 길어지게 된다. (이하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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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75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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